📅 "4월 14~18일 미국 증시 일정 요약! 딱 이 7가지만 보면 됩니다"
🇺🇸 2025년 4월 미국 증시 일정 한눈에 보기! (4/14~4/18)
이번 주(4월 14일~18일)는 미국 주식시장에 중요한 일정이 많이 몰려 있어요.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꼭 확인해야 할 주간이에요. 어떤 기업이 실적 발표를 하는지, 미국 경제 지표는 어떻게 나오는지 알면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4월 15일(화) – 실적 발표 + 물가 지표
이날은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존슨앤존슨,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요. 대형 기업들의 실적은 시장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날에는 3월 수입물가 지수가 발표돼요. 예측치는 0.1%로, 지난달 0.4%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물가가 오르지 않고 안정적이라는 뜻인데요, 이는 미국 중앙은행(연준)이 금리 인상에 덜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또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도 이날 나옵니다.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지난달 -20.0에서 이번엔 -10.0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여요. 아직은 부정적이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어요.
✅ 4월 16일(수) – 소비, 산업생산 지표 주목
수요일에는 U.S. 뱅크코프와 트래블러스가 실적 발표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3월 소매판매입니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물건을 샀는지를 보여주는데, 지난달 0.2%에서 이번에는 1.2%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 소비가 늘어난다면 경기 회복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핵심은 **산업생산(예측 0.4%)**과 **공장 가동률(예측 77.9%)**입니다. 이 지표들은 제조업 분야의 활력을 보여줍니다. 모두 작지만 개선된 수치를 예상하고 있어요.
오전 10시에는 2월 기업재고와 **주택시장 지수(예측 38)**도 함께 발표됩니다.
✅ 4월 17일(목) – 고용 + 주택 + 제조업지수
목요일에는 정말 많은 경제 지표가 나옵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3000건 정도로 예측돼요. 고용시장이 안정적이면 소비도 안정되기 때문에 중요한 수치입니다.
- 3월 주택 착공 건수와 건설 허가 건수도 나옵니다. 착공은 141만 건, 허가는 146만 건으로 나올 걸로 보여요. 부동산 시장이 아직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가 발표됩니다. 지난달에는 12.5였는데, 이번엔 3.7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에요. 이건 제조업 경기가 둔화될 수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 마감 후에는 넷플릭스 실적 발표도 있어요. 스트리밍 가입자 수와 수익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4월 18일(금) – 뉴욕 증시 휴장
성 금요일(Good Friday)로 미국 증시는 이날 휴장합니다. 거래는 없지만, 이날 저녁엔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요. 연준이 금리를 언제, 얼마나 조정할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이번 주 핵심 경제 지표 요약
4/15 | 수입물가지수 | 0.1% | 0.4% |
4/15 | 엠파이어 제조업지수 | -10.0 | -20.0 |
4/16 | 3월 소매판매 | 1.2% | 0.2% |
4/16 | 산업생산 | 0.4% | 0.1% |
4/17 | 실업수당 청구 | 22만3000건 | - |
4/17 | 착공 건수 | 141만 건 | 150만 건 |
4/17 | 제조업지수 | 3.7 | 12.5 |
이번 주도 경제 흐름을 잘 살펴보며 투자 판단에 도움 되셨으면 해요! 😊
필요하시면 이미지/표/일정 정리 자료 엑셀 파일도 함께 드릴게요! 댓글로 요청 주세요.